20 여 년 동안 스포츠 업계와 비즈니스의 엘리트들을 위해 코치로 활동해온 토드 허먼(Todd Herman)은 상상력을 활용하여 또 다른 자아(Alter Ego) 혹은 수퍼히어로라는 새롭고 성공적인 자아를 창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내용은 그의 저서 ‘알터에고 효과(The Alter Ego Effect)’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우리의 내면을 폭발시켜 가면 증후군, 정서적 부담, 스스로를 제약하는 심리상태를 극복하도록 만듭니다. “이 시스템은 힘든 일을 하는 의욕적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라고 허먼은 말합니다.
MDRT 독서모임의 회원 두 사람이 이 책의 파급력에 대해 공유합니다.
“평범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의미와 가능성으로 가득 찬 특별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요?” 누구나 위대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최고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습성과 난관, 장애물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또 다른 자아가 탄생하고 활동하게 됩니다. 저자는 우리가 자신의 다른 자아 혹은 영웅을 창조하고 특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다른 자아를 가지는 것은 가면을 만드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가 너무 걱정이 많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내면의 기질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운동선수나 연예인들은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경기장으로 들여보냅니다. 이 자아는 두려움이나 분노, 실망에 좌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행을 할 때에는 또 다른 자아인 ‘모험가 줄리앤’이 등장합니다. ‘평범한 줄리앤’은 신중하고, 생각이 많고, 위기와 보상을 함께 계산하는 사람이지만, 모험가 줄리앤은 순간을 살고, 생각에 빠지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모험가 줄리앤은 최고의 삶을 살고, 자신의 그런 습성을 남겨둡니다.”
— 줄리앤 허텔(Julianne Hertel, CLTC), 미국 매사추세츠 우스터, 6년 차 MDRT 회원
“’알터에고 효과’는 우리는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독자들이 깨닫고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경기장’은 개인적, 직업적 삶 모두에 존재합니다. 우리는 직원을 해고해야 하는 상황이나 많은 청중 앞에서 연설을 해야 하는 상황, 혹은 다른 수많은 힘든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또 다른 자아를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고, 이 과정에서 힘든 상황에 닥치면 제가 견지해야 할 행동과 태도를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의 배경 스토리를 만드는 창의적 측면, 바람직한 습관, 또 다른 자아가 필요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는 일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에 공표할 선언문을 작성해보라는 저자의 제안 역시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성공에 이르기까지 이루어온 것들, 고객의 삶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력, 원하던 것을 우리가 얻을 수 있도록 만든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종종 잊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경기장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익숙해진다면 우리는 잠재력을 발휘하며 특별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데이비드 C. 블레이크(David C. Blake), 미국 뉴욕 해리슨, 21년 차 MDRT 회원
미국과 캐나다의 MDRT 회원은 surveymonkey.com/r/MDRT_Book_Club 에서 양식을 작성하면, 진행 중인 독서 모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MDRT 유튜브 채널의 플레이리스트 ‘영향력 있는 책’ 에서 책들을 더 많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